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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넥스 2차 스케일업 펀드도 결성 완료···“투자처 본격 물색 시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12 16:28
조회수 218
한국거래소가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차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가 2번의 연기 끝에 성공적으로 결성을 마쳤다.
12일 거래소에 따르면 2차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는 최근 조성을 완료하고, 자금 지원을 위한 투자처를 물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는 코넥스 상장 추진 기업 및 기상장기업 등 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는 유동성 지원 펀드로,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에서 추진해왔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성장성 평가, 이익미실현 특례 상장 등 코넥스 시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우회 제도가 도입되면서, 최근 코넥스 시장은 ‘고사’ 위기에 빠져 있다. 지난 2016년만 하더라도 50곳에 달했던 코넥스 신규 상장 기업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14곳으로 51.7% 급감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2곳에 그쳤다.
여기에 올해부터 정부가 코넥스 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금을 전액 삭감하면서, 자금 부담까지 커진 상황이다.
이에 거래소는 지난해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금융투자협회 등 증권유관기관과 모여 500억원 규모의 자펀드 2개로 구성된 ‘1차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했다.
2차 스케일업 펀드 역시 현대투자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IBK투자증권 컨소시엄 등 2곳의 위탁운용사(GP)가 각각 5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했다. 모펀드는 한국성장금융이 운영한다.
당초 2차 스케일업 펀드는 올해 초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GP를 맡은 현대투자파트너스가 자금 조달 문제로 만기를 7월 9일까지 2차례 연장하면서 결성이 밀렸다.
거래소 측은 이번 2차 스케일업 펀드까지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코넥스 상장 추진 기업들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총 4개의 자펀드가 조성을 완료하면서 1·2차 스케일업 펀드가 모두 결성을 마쳤다”며 “당초 집행 예정 금액이 2000억원이었는데, 최종적으로 이보다 더 많은 2600억원 규모의 자금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펀드 결성을 마침과 동시에 최근 본격적으로 투자처도 찾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래소 측은 이번 1·2차 스케일업 펀드 이외에 추가적인 투자 지원 펀드를 조성할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원본 URL :
거래소, 코넥스 2차 스케일업 펀드도 결성 완료···“투자처 본격 물색 시작”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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